외식업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연말 대표 행사인 ‘2025 리미티드 위크’를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3일 회사에 따르면 ‘리미티드 위크’는 캐치테이블이 매년 연말 진행하는 미식 예약 기획전으로, 고객이 인기 레스토랑의 연말 예약을 가장 먼저 선점할 수 있다. 지난해 첫날에는 전년 대비 동시 접속자 수가 1070% 증가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파인다이닝과 셰프 레스토랑, 호텔 뷔페, 송년회 전용 다이닝 등 다양한 미식 테마가 포함됐다.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셰프들의 레스토랑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안성재 셰프의 ‘모수’ ▲윤남노 셰프의 ‘디핀’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배경준 셰프의 ‘본연’ ▲김태성 셰프의 ‘포노 부오노’ 등이 순차적으로 예약을 오픈한다. 또한 ‘밍글스’와 ‘권숙수’ 등 국내 대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연말 예약도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장 먼저 진행된다.
리미티드 위크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사전 안내 페이지를 통해 참여 매장을 공개하고, 10일부터 본격 예약이 시작된다. 예약은 매일 오후 3시에 테마별로 순차 오픈되며, 오픈 30분 전 알림 기능으로 원하는 매장의 예약 시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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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를 반영했다”며 “파인다이닝부터 한식, 중식 등 다양한 장르의 대표 레스토랑을 통해 한 해의 마지막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일부터 오픈되는 캐치테이블 티징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