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고팍스 투자에 관해 사실과 다르다고 20일 밝혔다.
일부 매체에서는 케이뱅크가 고팍스 측과 투자 협의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으나, 케이뱅크 측은 "사실 무근이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1년 계약 연장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은 바이낸스의 외국인 임원 변경 신고를 최종 수리했다. 바이낸스는 2023년 2월 고팍스의 지분 67%를 인수해 대주주가 됐다.
관련기사
- 민주당 민병덕 의원 "바이낸스의 고파이 피해 상환 약속 이행 여부 철저히 점검 필요"2025.10.20
- 美서 초국가적 범죄조직 지정된 '프린스 그룹'과 국내 은행에 912억여원 예치돼2025.10.20
- 이창용 "10.15 부동산 대책, 언젠간 해야할 일…보완은 필요"2025.10.20
- 정부, 캄보디아 범죄조직 금융거래 제한 추진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