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브랜드 쿠빙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로부터 골드 버튼을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쿠빙스는 슬로우 주서, 블렌더 등 제품군을 활용한 제품 활용법, 레시피 영상, 전시회 현장 등 각종 콘텐츠를 제공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세계 9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전시회 참가, 인플루언서 협업, 현지 맞춤형 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한편,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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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7주년을 맞이한 쿠빙스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글로벌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일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연 'IFA 2025'에 참가해 상업용 블렌더 CB1000 등 제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쿠빙스 관계자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건강 주스 문화를 알리며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콘텐츠로 쿠빙스 제품이 전 세계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