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프리미엄 매장 ‘BBQ 강남점’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강남점은 강남역역 2호선 2번 출구와 신분당선 3·4번 출구 인근 먹자골목 상권에 자리해 있다. 회사 측은 직장인 밀집 지역과 주거 단지가 혼재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다양한 고객층 유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매장 규모는 약 168㎡(50평)로 80석을 갖췄으며, 플래그십 매장인 ‘BBQ 빌리지’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를 비롯해 떡볶이, 피자, 수제맥주 등 5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BBQ 관계자는 “강남점은 치킨과 피자,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이라며 “서울 강남권 미식 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맛과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 일주일 만에 10만 건 참여2025.08.18
- BBQ, 신메뉴 이름 짓는 ‘집단치성 콘테스트’ 개최2025.08.11
- BBQ, '닭익는 마을' 새단장…전통 닭요리 한상으로 재도전2025.08.07
- 오프라인에 온라인 DNA 그대로...무신사 스토어 강남 가보니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