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통신이 국내 이동통신 트래픽이 차지하는 비중이 90%를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5월 말 기준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 현황에 따르면, 5G 트래픽은 116만6천076테라바이트(TB)로 전체의 90.7%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9%p 증가한 수치다.

4G 트래픽은 10만2천571TB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7.7%p 줄어든 수치로 전체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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