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과 대기업 등을 이어주는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스타트업 30개에 많게는 6천만원씩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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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창업 성장 기술 개발' 사업에 뽑히면 최대 1억2천만원의 기술 개발 자금을 1년간 받을 수 있다.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전용 사이트 ‘OI마켓’에서 기업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협업을 신청·제안할 수 있다. 중기부는 OI마켓에서 1천개 이상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