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도지코인 강세…가상자산 시장 이목 집중

도지코인, 일주일 사이 53.1% 급등

디지털경제입력 :2024/11/17 14:39    수정: 2024/11/17 17:13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난 7일간 비트코인은 14.4% 상승하며 9만 698.64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 역시 53.1% 급등하며 0.35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두 가상자산 미국 대선 결과에 직접 연관이 있는 가상자산으로 거론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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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지코인은 밈코인 중에서도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이며 시가총액 520억 5천809만 달러를 기록했다.

10월 28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주요 가상자산의 시세는 아래와 같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의 지난 7일간 등락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