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 차세대 배터리 소재 세미나 9일 개최

LG화학·에코프로비엠 등 업계 전문가 참석

디지털경제입력 :2024/08/01 15:43

화학경제연구원은 오는 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2회 배터리 소재 및 미래 기술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R&D) 전략과 산업 전망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3년 제1회 배터리 소재 및 미래 기술 전망 세미나 (사진=화학경제연구원)

에코프로비엠, LG화학,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주전자재료,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KEIT, 솔리텍 등 국내외 배터리 소재 업계 전문가가 강연에 나선다.

LG화학과 에코프로비엠은 리튬이온 배터리용 양극재 사업 전략과 미래 리튬 배터리 산업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

대주전자재료는 고효율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소개하고,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액 기술동향과 향후 개발 전망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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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솔리텍 등 관계자도 발표를 맡는다.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사전 등록은 오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