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는 1일 니이즈마 후토시(新妻太, Futoshi Niizuma) 아시아태평양·일본 세일즈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니이즈마 후토시 신임 부사장은 1990년 일본 음향기기 업체인 켄우드 유럽 세일즈 담당, 2003년 씨게이트 일본 법인 선임 세일즈 매니저, 2007년 AMD 일본 법인 등을 거쳤다.
이후 2009년 9월 씨게이트로 돌아와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씨게이트 일본 법인 대표이사(사장)으로 일본 지역 세일즈팀을 이끌며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니이즈마 후토시 부사장은 향후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내 씨게이트 세일즈와 기술 지원 활동을 총괄 예정이다.
테 반셍(Teh BanSeng) 씨게이트 부사장 겸 CCO(최고 사업총괄 책임자)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씨게이트 서비스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업해 온 니이즈마 부사장의 뛰어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