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발명진흥회 대전·세종 지부와 상생업무협약 체결

대전·세종 소상공인 지원시책 참여 확대키로

디지털경제입력 :2024/06/20 13:31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세종 지부와 대전·세종 지역 소상공인 경영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표준협회와 발명진흥회는 협약을 계기로 각각 보유한 컨설팅·소상공인 성장지원 전문성과 지식재산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성길 한국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한국발명진흥회와 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 대상 지원시책 참여 홍보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 단체 역량강화 훈련 및 교육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 등에 있어 상호 협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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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는 협약을 바탕으로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에게 경영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기지원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성길 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두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