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씨엘 회동에 2NE1 재결합설…YG "개인적 만남일 뿐"

생활입력 :2024/05/17 20:27

온라인이슈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 총괄 프로듀서가 과거 YG 소속이었던 그룹 2NE1 씨엘(CL)과 만났으나, YG는 "개인적 만남"일 뿐이라며 그 이유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17일 양 총괄 프로듀서와 씨엘이 최근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오전 2NE1 멤버들이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데뷔 15주년 기념 팀 단체 사진을 올리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기에, 양 총괄 프로듀서와 씨엘이 만난 이유에도 더욱 관심이 쏠렸으며 2NE1 재결합설까지 흘러나왔다.하지만 YG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두 사람의 회동은) 개인적인 만남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왼쪽), 씨엘/뉴스1 DB

한편 2NE1은 지난 2009년 '파이어'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이 돈트 케어', '론리', '아이 러브 유', '그리워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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