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시리즈로 재회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측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16일 tvN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삼시세끼'의 새 시즌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게 없다"라며 "정해지는 대로 안내 드릴 것"이라고 얘기했다.이날 한 매체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으로 재회한다고 보도헀다. '삼시세끼'는 지난 2014년부터 방송된 tvN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서진이 중심이 되는 '정선편', '바다목장편' 차승원과 유해진이 중심이 되는 '어촌편', '고창편'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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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과 유해진이 마지막으로 '삼시세끼'에 출연한 건 지난 2020년 5월 방송된 '어촌편'의 시즌5가 마지막이다. 이에 과연 4년 만에 이들이 다시 뭉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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