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가 근황을 밝혔다.
소유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는 한 음식점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긴 상의에 짧은 하의가 가려지는 '하의실종 패션'을 통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드라마 OST와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 와' 등 소유가 참여한 곡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관련기사
- '김동성 아내' 인민정, 건설현장서 근황…"열심히 사는 어른이 되자"2024.05.13
- 화사, 첫 단독 홍콩 팬콘 투어 '성공적'2024.05.13
- "한가인보다 조수빈?"…'역사저널 그날' 외압·폐지설 제기2024.05.13
- 약국 활명수와 편의점 활명수가 다르다?...차이는?2024.05.13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했다. 소유는 최근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체중 8㎏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