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32)이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 뜬다.
1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없고 튀어'로 대세가 된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5분 확대 편성돼 기존 시간보다 앞당겨진 오후 6시10분에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한 상황극 콘셉트로 이뤄져,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변우석은 입장과 동시에 정체불명 고등학생의 직진 고백을 받고,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설렘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고백 릴레이에 결국 엄마를 소환하며 절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런닝맨' 멤버들 역시 등교를 막는 수상한 방해꾼들이 등장해 위기를 맞이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최애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그를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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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연 배우인 김혜윤과 변우석 또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극 중 류선재가 속한 톱 밴드 '이클립스'의 실제 콘서트나 음악방송 출연을 바라는 팬들도 생겨났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