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의 선명한 복근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7시10분 방송되는 JTBC '배우반상회'에서 이상윤의 일상이 공개된다. 부드러운 이미지인 이상윤은 터프한 취미와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이상윤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을 장착하고 바이크로 도로를 누벼 눈길을 끈다.
쾌남 향을 풍기며 헬스장에 도착한 이상윤은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하드 트레이닝으로 반상회 멤버들의 놀라움을 산다. 누운 상태에서 주먹 위에 물컵을 올린 쟁반을 얹고 그대로 일어났다가 원상태로 돌아가는 코어 운동을 단번에 성공하기 때문이다. 상의를 탈의하며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는 등 고강도 운동에 돌입한다.
운동 후 이상윤은 동료 배우이자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 짧은 힐링 타임을 갖는다. 두 사람은 평양냉면 폭풍 먹방을 보여주는가 하면 연극 연습을 앞두고 막막한 심정을 공유하며 눈길을 끈다.
이상윤의 친구는 대선배인 배우 신구에게 "집에 가"라며 호통을 들은 일화를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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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클로저'에서 래리 역을 맡은 이상윤은 열정적인 연습 현장을 통해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드러낸다. 더블 캐스팅된 배우들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탄탄한 발성과 안정된 호흡으로 연습을 주도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