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혹독한 자기 관리 면모를 뽐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어메이징(Umaizing) 엄정화TV'엔 '파리 패션위크에서 운동하고 식단하고 운동하고 식단하는 72시간 브이로그(feat.뮈글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엄정화가 최근 '2024 F/W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전 프랑스 파리 호텔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시차 적응을 마친 엄정화는 아침도 안 먹고 바로 헬스장에 갔다. 루틴대로 운동을 시작한 엄정화는 "온몸이 타들어 가는 것 같다"고 힘들어 했다. 그럼에도 선명한 복근에 만족감을 표했다.
다음날 아침 역시 공복 운동을 했다. 비슷한 루틴이었지만 지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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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근사한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를 화려하게 장식한 엄정화는 "쇼가 멋있었다. 영감을 많이 받았다. 멋진 밤이었다"고 했다. 엄정화는 패션쇼 성료 이후 "오늘은 좀 먹어도 될 것 같다"고 웃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