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52)이 근황을 밝혔다.
고소영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여행 알차게 보낸 Hong kong"이라고 적었다. "많은 추억이 생긴 소중한 여행. 매일 2만 보씩 걷고도 2㎏나 쪘지만 후회 없는 먹방"이라고 덧붙였다.
홍콩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셀카를 찍으면서 여유를 즐기거나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독보적 아우라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미모 실화입니까? 아름다워요", "먹방하셔도 관리 최고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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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