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딸과 봉사활동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무 심고 왔어요"라고 적었다. "좋은 일 기꺼이 함께 해주는 기특한 딸내미랑 친구가 있어 좋아요. 4월22일 지구의 날"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10살인 딸 장윤설 양과 나무를 심고 물주는 모습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장윤설 양은 마스크로 얼굴을 거의 가렸으나 초롱초롱한 눈이 드러났으며,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설이 많이 컸네요. 기특하네요", "딸과 함께 좋은 경험 하셨네요", "고소영님 아름답고 멋져요. 딸과 함께 좋은 일 하는 모습 좋아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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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