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2일 소셜미디어에 "내일 50일 촬영 설레서 잠 안오는 나"라며 아들의 옷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은퇴 후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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