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가 개그맨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27일 SM C&C에 따르면, 이달 열린 경영위원회에서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강호동은 2012년부터 SM C&C에 몸담고 있으며, 이번 선임을 통해 회사 비전과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씨가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MC 전현무를 비롯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 개그맨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우 김수로, 이학주, 아나운서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등도 소속 돼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비주력자산 정리 차원에서 자회사 SM C&C와 키이스트 매각을 추진 중이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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