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오늘은 2% 이상 급락했다. 이로써 최근 5일 연속 랠리를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57% 급락한 925.61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2조314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지난 5일간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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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지난 18일 차세대 칩인 ‘블랙웰’을 발표한 이후 5거래일 연속 랠리를 펼쳤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