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밝혔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 만이더라?"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짙은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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