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가 열렸다.
![](https://image.zdnet.co.kr/2024/03/22/enterd04aa38f3c2dd7b39ed08980bb4a75e9.jpg)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2차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시간 42분 혈투를 펼친 끝에 LA 다저스에 11-15로 이겼다.
이날 현장에는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한 야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들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지켜봤다.
특히 관중석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관람,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관련기사
- 美 증시 혼조 마감, 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2024.03.23
- "전현무랑 결혼 해"…박나래, 母 잔소리에 충격2024.03.23
- 청하 "한국사 자격증 땄다…독립운동가 할아버지 영향"2024.03.22
- 김병만 "45만평 뉴질랜드 땅 구매?…100년 장기렌트"2024.03.22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만나 연인이 됐다. 지난해 1월에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했고, 그해 6월 아들을 얻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