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6만4000달러대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이 6만8000달러대를 회복했다.
18일 오전 6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5% 상승한 6만834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최고 6만8636달러, 최저 6만454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한때 6만5000달러가 붕괴해 6만4000달러대까지 내려간 것.
비트코인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지난 14일 7만37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급락함에 따라 저가 매수에 나선 투자자도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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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외의 다른 암호화폐(가상화폐)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