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20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부동산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한 문세윤은 "데뷔 20년 만인 지난해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집 꼭대기층에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살았다고 했다. 그는 "제가 거기 전세로 들어갔다가 아래층을 구매했다. 그 집에서 굉장히 좋은 일이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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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역시 "그 집 기운이 좋았다"며 공감했다. 실제 문세윤은 그 집에 살며 'KBS 연예대상'도 받았다. 문세윤은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0년 'KBS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