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43)과 배우 성혁(39)이 친척 관계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성혁, 박광재(43)와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건은 "우리는 같은 피다. 친척 사이"라며 성혁과의 관계를 깜짝 공개했다. "친척끼리 같이 배우하면서 같은 소속사에 있는 경우는 없을 거다. 더군다나 되게 오래됐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이동건 모친은 "시댁 쪽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승수 모친은 "어쩐지 잘생겼다"며 이동건과 닮은 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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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 '싱글와이프' '바람과 구름과 비', 영화 '시민덕희' 등에 출연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