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설 연휴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거실에 앉아 과일을 깎으며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다른 사진에서 이효리는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를 하고 있다.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는 등 연예인이 아닌 며느리로서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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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현재 KBS 2TV 음악 예능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를 맡고 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모친과 단둘이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인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