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성대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10일 자신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는 "성대 안쓰럽다. 우린 어째 아파야 살이 빠지니. 이참에 푹 좀 쉬어. 말 절대 하지 말고"라는 댓글을 달았다.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아프지마 누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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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방송된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나래가 지금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며 박나래가 녹화에 불참한 사실을 알렸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