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의 아들인 사이클 선수 김근우가 국가대표가 됐다.
프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믈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라미란의 자랑은 "아드님"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근우는 지난 2022년 '제28회 트랙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단거리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사이클 유망주다.
서장훈은 "파리올림픽에도 나갈 수 있지 않나. 국가대표 되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김근우가 국가대표가 됐다는 얘기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다. 라미란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얘기를 안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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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미란은 자신과 붕어빵처럼 닮은 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바로 실업팀으로 갔는데 첫 월급으로 액세서리를 선물해줬다고 뿌듯해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