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바이벌 '싱어게인3 - 무명가수전' 톱10 서울 콘서트 티켓이 단숨에 매진됐다.
19일 공연 주최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24 싱어게인3 톱10 전국투어 - 서울' 티켓 예매에서 4회 공연 1만석이 10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우승을 차지한 홍이삭(58호)을 포함해 소수빈(49호), 이젤(66호), 리 진(68호), 채보훈(40호), 신해솔(46호), 임지수(27호), 추승엽(59호), 강성희(25호), 호림(16호) 등 톱10이 모두 출연한다.
뮤직팜은 "방송에서 선보인 기쁨과 감동의 경연곡들을 비롯해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들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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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톱10 콘서트는 오는 3월 9~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