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을 운영 중인 방송인 정준하가 때 아닌 폐업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며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엔 정준하가 불경기로 인해 6년간 운영하던 음식점을 폐업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해 10월 운영하던 꼬치집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지만,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폐업이 아닌 업종 변경임에도 폐업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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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최근 서울 압구정에 해산물 포차 관련 식당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