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 "고깃집 설거지·청소 알바…건강해졌다" 근황 알려

생활입력 :2024/01/15 14:03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최강희가 등장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갈무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갈무리)

매니저 옷을 착용한 채 등장한 최강희는 스스로를 매니저라 소개하며 "3년 전에 연기를 멈췄었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궁금했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는 엉뚱한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자동차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미는 등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를 하고 들어간 한 가정집에서는 청소하기 시작했다. 최강희는 "청소를 좋아하고 자부심이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1년 넘게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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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는 "신기하다 진짜" "노하우가 있구나" "호텔 느낌" 등의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