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탄 가장 비싼 차? "R사 '3억5천만원' 슈퍼카"

생활입력 :2024/01/14 17:53    수정: 2024/01/15 08:03

온라인이슈팀

코미디언 박명수와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이 첫 만남부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14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명수는 VCR을 보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는 본인과 달리 김헌성이 소심한 리액션을 선보이자, 관심의 촉을 세운다.

[서울=뉴시스] '사당귀' 박명수, 김헌성. (사진 = KBS 2TV 제공) 2024.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박명수는 김헌성을 '사당귀'의 리액션 요정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연신 김헌성에게 "죄송한데 호텔 아저씨 좀 웃어요. 호텔 아저씨 말 좀 해요"라고 호통친다.

급기야 김헌성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 쓰던 박명수는 "계속 이러면 호텔 옆에 무인텔 하나 차릴 수 있어요"라며 그와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이 가운데 박명수와 김헌성이 동일한 관심사로 돈독한 보스 관계를 형성한다. 두 사람의 두 눈을 반짝이게 한 관심사는 바로 슈퍼카. 앞서 김헌성은 국내에 한 대 있는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박명수 또한 "지금껏 탔던 차 중 제일 비싼 차는 R사의 3억5000만원짜리 차"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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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김헌성은 박명수에게 "저희 호텔 모터쇼에 재능 기부 좀 해주세요"라며 행사 품앗이 제안에 나섰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