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채리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휴가 끝자락. 우리 모두 조금은 아쉬웠던 2023년은 확 보내버리고 희망찬 2024 맞이합시다. 올 한해 무진장 감사했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태국 파타야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채리나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올해 고생많으셨어요.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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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박용근은 LG 트윈스에서 1군 작전 코치를 맡고 있다. 채리나는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 E채널·채널S 예능물 '놀던 언니' 등에서 활약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