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금 값 한 때 사상 최고치 경신

금융입력 :2023/12/05 08:07    수정: 2023/12/05 08:58

◇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1% 하락한 36204.4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4% 하락한 4569.7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4% 하락한 14185.49.

(사진=이미지투데이)

▲S&P 500 지수는 지난 1일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초 대비 거의 20% 상승. 다우지수는 올해 9% 이상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3년에 35% 올라. 10월 이후 주식의 반등은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내년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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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금 값 반등. 비트코인은 4만1천000달러를 넘어 19개월 최고치를 경신. 금은 장중 최고치.

지난 3일 뉴욕 시장서 금 값은 온스당 2100달러 넘어 거래되면서 장중 최고치를 찍었다가 4일 온스당 약 2028달러로 약 2% 하락. 금 선물 장중 최고가인 2152.30달러였지만 2.27% 하락한 2042달러로 내려와. 애널리스트들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미국 달러 약세, 금리 인하 등을 이유로 금값이 내년에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며 2000달러 수준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