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한재필 영업부장, 상용차 '판매거장' 올라…누계 2500대

상용차 부문 역대 5번째…"자긍심 갖고 진심으로 고객 대한 게 비결"

카테크입력 :2023/12/03 13:17    수정: 2023/12/03 14:04

현대자동차는 인천트럭지점 한재필 영업부장이 상용차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상용차 판매거장은 상용차 누계 판매 2천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한재필 영업부장은 1990년 입사 후 33년 만에 역대 5번째 상용차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현대차 한재필 영업부장, 상용차 '판매거장' 선정 (사진=현대자동차)

그는 자신만의 판매 비결로 "현대차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고객을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한 것"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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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의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 더클래스 어워즈 등을 운영 중이다.

현대차는 판매 명예 포상 제도에서 상용부문의 경우 1천대 달성 시 '판매장인', 1천500대는 '판매명장', 2천대는 '판매명인', 2천500대는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