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1일 소셜미디어에 "행복한 가족"이라며 기성용, 딸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한혜진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딸이)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2015년 딸을 얻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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