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코로나 이후 생활비 19% 이상 올라

금융입력 :2023/11/28 08:13    수정: 2023/11/28 08:36

◇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35333.4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4550.43.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한 14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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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주요 외신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한 가족이 100달러로 살 수 있었던 동일 품목과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현재 119.27달러가 필요. 식료품 가격은 2020년 1월 이후 25% 증가. 중고차 가격은 35%, 자동차 보험은 33%, 임대료는 약 20% 상승.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동안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주 주가 올라.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지출은 미국에서 9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  블랙 프라이데이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기간인 주말 온라인 매출은 7.7% 급증한 103억 달러. 사이버먼데이 매출은 최대 12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이 때문에 온라인 쇼핑 플랫폼 엣시(Etsy)와 웨이페어(Wayfair) 주가는 각각 약 3%, 7% 올랐으며 아마존 주가는 0.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