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아이돌3대금수저' 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젤은 25일 방송된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 "(소문에 대해) 해명하자면 사실이 거의 없다. (집안 형편이) 나쁘진 않지만 골프장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소문은 아니다"고 했다.
온라인엔 지젤이 일본 재벌 회장의 손녀로 현지 내 골프장 60개, 리조트 등을 다수 소유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졌다. '아는 형님' 호스트 중 한명인 이수근은"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부모님이아직이야기하지않았을 수도 있다"고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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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은 팀 내에서 배운 적이 없는 외국어를 할 줄 아는 능력 제노글로시(Xenoglossy) 능력 설정을 갖고 있다. 실제 그녀는 일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에 능통하다. 작년 7월 에스파가 유엔(UN)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High Level Political Forum for sustainable development, HLPE)에서 미래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 나섰을 당시 연설을 맡기도 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