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 근황이 화제다.
윤혜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1.4, 2023. 엄죤 운동회 날. 겁 잔뜩 먹고 가서는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거 감동. 우리 팀 우승까지 함"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온 양의 운동회 현장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지온 양은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으로 큰 키, 쭉쭉 뻗은 팔, 우월한 비율 등을 뽐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1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170㎝에 가까운 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온이 예쁘고 양갈래 머리가 잘 어울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운동회로 고생많았네요. 해맑은 표정의 지온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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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