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이상민 母 빈소 찾아 "오빠 꼭 보살펴 주세요"

생활입력 :2023/11/06 15:58

온라인이슈팀

혼성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이상민 어머니인 고(故) 임여순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채리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마미 보러 왔어요. 오빠 더 잘 되게 행복하게 살게 하늘에서도 꼭 보살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채리나.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상민 모친 고(故) 임여순 여사 빈소.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로 데뷔해 이상민과 활동한 채리나는 그룹 멤버들의 어머니와도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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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일 별세한 임여순씨는 2017년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이듬해 건강 악화로 방송에서 하차한 뒤 6년째 투병했다. 유족으로 이상민과 딸 선경 씨를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벽제)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