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주요 증시 10월 월간 수익률 모두 하락

금융입력 :2023/11/01 08:30    수정: 2023/11/01 08:36

◇ 3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8% 상승한 33052.8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5% 상승한 4193.8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8% 상승한 12851.24.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주요 증시 중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긴 월별 하락폭을 기록. 다우지수는 1.4%, S&P500 지수는 2.2%, 나스닥 지수는 2.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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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을 집중. CME 페드워치툴(FedWatch Tool)에 따르면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본다고 응답한 비율이 99% 이상. 11월에 채권수익률이 다시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어. 10월 초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 넘어. 

▲미국 국채 경매 규모와 발행될 채권의 듀레이션 믹스 등에 대한 재무부 발표에도 이목 집중. 투자자들은 재무부가 2023년 4분기 7천760억 달러의 부채를 경매에 부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향방을 살펴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