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한 뒤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제시는 전 소속사를 나온 뒤 홀로 활동하면서 많이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제시는 "회사를 나간 뒤 혼자 (활동)하면서 많이 배웠다"라며 "사람들이 배신을 하니 상처가 커서 힘들고 외롭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일을 해야 하니 버텼는데 몸이 무너지더라,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올 여름엔 행사를 하다가 쓰러질 것 같았다"라며 "바쁠 땐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없는데, 내가 3~4년 동안 정신적으로 쉰 적이 없다"라고 해 힘든 시간을 지나왔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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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시는 지난 25일 새 싱글 '껌'(Gum)을 발매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