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돌잔치 준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고운 한복을 입고 지인들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한복에 어울리는 올림머리를 연출하며 단아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곧 돌잔치를 앞둔 아들과의 돌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0년 열애를 인정한 후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1982년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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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결혼, 출산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단란한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으며, 최근에는 골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제공=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