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딸 리호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딸에게 뽀뽀 받다 굴욕 당해버린 권상우'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권상우는 미국에 거주 중인 가족들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 특히 권상우는 리호 양에게 "비행기(놀이) 몇 번 탈 거냐"고 물었고, 리호 양은 "10번"이라고 답했다. 바닥에 누워있던 권상우는 "뽀뽀해야지"라고 말했고, 리호 양은 권상우의 볼에 뽀뽀한 뒤 입을 닦았다. 이에 권상우는 "아 뭐 쓰레기에다 뽀뽀하냐"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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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상우는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권상우는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