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가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와 관련 소신 발언했다.
박명수는 19일 방송된 KBS 쿨(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인 전민기와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https://image.zdnet.co.kr/2023/10/19/enter558054efb588e03b26ba6d401bb1ea20.jpg)
이날 전민기 전문가는 백종원이 최근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구한 것과 관련해 "백종원 씨는 1년 언급량 100만건이 넘는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인물"이라거 분석했다. 또 "백종원 씨는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했다. 예산시장이 백종원 효과로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르면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137만명이 몰렸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예산 행사에 디제잉 하러 갔다왔는데 진짜 많은 분들이 계셨다.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모습 보니 너무 좋았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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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박명수는 백종원의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 "이걸 왜 백종원씨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라에서 해야하는 일인데 본인일도 바쁜 백종원 씨가 왜 하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