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와 폭풍 쇼핑에 나섰다.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국주가 상수리 매니저와 함께 500평 규모의 초대형 생활용품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속눈썹을 사기 위해 화장품 매대에 들어선 이국주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매대 앞을 서성이며 샘플을 사용하고 제품을 구입한다. 이국주는 화장품에 이어 과자·생활용품 등 쇼핑 삼매경에 빠진다. 상수리는 그런 이국주를 뜯어말려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국주는 주방용품 코너에서 신기하고 다양한 레어템 쇼핑에 나서며 눈을 반짝인다. 상수리 매니저 또한 재미를 느끼고 본격 쇼핑에 나선다. 이국주는 쇼핑 카트를 가득 채우고 계산을 한다. 계산 도중 기계가 멈추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그녀의 엄청난 쇼핑 스케일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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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러 LA갈비 맛집으로 향한다.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는 LA갈비를 비롯해 오징어볶음, 순두부찌개 등의 음식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낸다.
제공=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