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데뷔 때 쌍꺼풀…'성괴'는 너무해"

생활입력 :2023/10/04 07:57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데뷔하면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학창 시절엔 쌍꺼풀이 없었다. 데뷔하면서 회사에서 시켜서 수술을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서울=뉴시스] '돌싱포맨' 규현. (사진 = SBS TV 캡처) 2023.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탁재훈은 "성형 미남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규현은 "(온라인에서) '성괴'(성형 괴물)라고 한다. 눈 하나 했는데 성괴는 너무한 거 아니냐"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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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규현은 학창시절 밴드부 보컬을 했다며 "사대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