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헬스케어를 비롯한 미래 첨단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술 대축제가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 2023(디미혁)’이 지난 25일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막돼 사흘째 뜨거운 열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디미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 기술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첨단기술 전시 뿐 아니라 디지털플랫폼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퓨처테크, SaaS 등 다양한 컨퍼런스도 함께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 대기업까지 국내 ICT 시장을 선도하는 300여 기업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디지털 혁신 기술들에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 채용행사, 취준생·직장인 인산인해2023.09.25
-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3’, 25일 코엑스A홀서 개막...덴마크 사절단도 대거 참여2023.09.25
- "디지털 헬스케어, 결국 환자 돕는 기술"2023.09.26
-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 격차 좀 더 촘촘히 줄일 것"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