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하루에 방울토마토 8개 먹으며 살 뺐다"

생활입력 :2023/09/22 09:40

온라인이슈팀

트와이스 사나가 걸그룹 멤버로서의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유튜브 '일일칠 - 117'에 업로드된 '덱스의 냉터뷰' 8회에서는 트와시스 사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덱스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유튜브 '일일칠 - 117')

덱스는 사나의 출연 소식에 "거짓말 치지 마. 왜 그래 진짜"라고 말하며 믿지 못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부르고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나가 등장하자, 덱스는 안절부절못하며 부끄러워했고 사나는 덱스에게 "실물이 훨씬 잘 생겼다"며 긴장을 풀어줬다. 덱스도 사나에게 "카메라가 실물을 못담는다"며 "얼굴이 타조알보다 작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사나의 냉장고 속에는 현역 아이돌답게 다이어트 시리얼이 있었다. 사나는 "연습생 때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 살이 쪘을 때는 하루에 방울토마토 8개만 먹고 살았던 적도 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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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데뷔하기 전인 과거에 더 그랬다. 데뷔하고 나서는 (회사의 통제 없이) 자기가 알아서 한다"며 한결 편해진 모습을 보였다.

제공=뉴스1